관룡사. 창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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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단지 저 산의 능선에 끌려 찾은 산사였다. 산은 오르는게 아니라 바라보는거라 배운터라, 저 능선을 바라보러 찾은 사찰이다. 사찰 뒤편으로 나 있는 산책로를 따라 올라간 용선대 석불에서도 탁 트인 시야로 …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