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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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생처음 이태원. 골목길의 피자와 정말 짜게 내려줬던 드립커피가 인상적이었던 동네. Olympus 35DC | Kodak TX400   2010년대 말까지 이태원 녹사평 쪽을 꽤 자주 다녔었다. 당시엔 이렇게 자주 갈 것이라곤 생각도 못했다. 그리고 2022년 이태원 참사가 있고 나서는 …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