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것들, 변하는 것들.

posted in: 135 BW Film, Essay | 0

세상의 많은 것들은 변한다. 우리는 종종 변하지 않기를 원하는 것들이 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서 보면, 변하지 않을거라 굳게 믿었던 것들이 변해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런 변화는 때때로 절대적인 느낌으로 다가온다. 내게도 그런 일이 있었다. “할아버지.” 우리집 마루의 가운데. 나에게 …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