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rry Winogrand × Vivian Maier – 성곡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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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 위노그랜 & 비비안 마이어. 캔디드 사진가 게리 위노그랜과 최근의 문제작 작가(?)로 사후 급부상중인 비비안 마이어. 이들 둘의 사진을 하나의 전시로 묶어 판매중인 전시상품(!?)이다. 관람료는 만원.(₩10,000) 게리 위노그랜의 사진은 역시나 장면과 장면들이 하나하나 결정적인 순간이다. 멀리서 보고, 가까이서도 잠깐 보고 … Continued

Konica C35AF Test Roll

Konica C35AF Test Roll-! 매형의 선물로 얻게 된 코니카 C35AF ! 코니카의 C35 시리즈들 중에서 AF가 되는 똑닥이다. 맙소사! 자동초점이라니! 게다가 팝업 플래시까지 달려 있으니 이야말로 전천후 카메라가 아닌가! 싶지만, 테스트 결과는 아래에서 다시… 외관은 대강 이렇다   아주 튼튼하게 … Continued

PENTAX FA 43mm F1.9 Lim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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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고가의 렌즈를 구입…!   펜탁스 리밋렌즈들 중 가장 괜찮은 평(?)을 받고 있는 43 Limited 렌즈.   신촌에서 거래 마치고 들어오는 길에 촬영한 몇컷의 Test 컷들.   선예도라는게 뭔지 몰랐는데 번들 쓰다 이걸 써보니 놀라울 따름이고   왠지 사진의 느낌도 … Continued

Vuescan with Epson 4870 스캔 방법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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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스캔을 사용해 스캔을 하면서 색을 잡아내기 아주~좋은 방법이 있다는 소문은 들었지만 방법을 몰라 그냥 번들 프로그램으로 연명하던 시절, 색은 들쭉날쭉 하고 노출도 제멋대로 였지만 마음을 내려놓고 스캔 생활을 해 그럭저럭 만족하고 살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스캐너를 Epson 4870으로 바꾸면서, 이제 … Continued

청나라 카메라(TLR)ㅡ牧丹(목단, 모란, 모단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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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단과의 첫 만남. 목단을 처음본것은 장날이었다. 장날 골동품 장사 아저씨의 진열대 위에서 먼지를 뒤집어 쓰고 있는 카메라. 그날부터 저 카메라를 가져야 겠다고 생각했고, 결국 다음주에는 카메라가 내 손에 들어와 있었다. 목단과의 인연은 수년여지만, 촬영한 필름은 그리 많지 않다. 하지만 종종 만족할만한 … Continued

AF Nikkor 24-50 F3.3~4.5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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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 구입! 오늘 구입해서 F100에 달아줬다. 딱 적당한 화각에, 3.3~4.5정도면 무난한 밝기. 앞으로 큰 이변이 없는한 F100의 렌즈캡이 되지 않을까~! 잘 쓰자 : )